날아라 개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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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10월 30일부터 2021년 1월 23일까지 앨리스의 후속으로 방영한 SBS 금토 드라마.
wavve에서 시청 가능하다.▶
2. 공개 정보[편집]
2.1. 예고편[편집]
2.2. 포스터[편집]
3. 기획의도[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인물관계도[편집]
4.2. 주요 인물[편집]
실존 인물인 재심 전문 변호사 박준영을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실존 인물인 작가 박상규[4] 를 모티브로 한 인물이다.
그저 장인 강철우 시장을 필두로 하는 권력 집단의 충실한 하수인인줄 알았더니 막바지에 그들의 통수를 치고 자신의 입지를 굳히는 반전을 선사했다.
4.3. 주요 악역[편집]
4.4. 태용-삼수 팀[편집]
약촌오거리 살인사건 재심에 결정적인 도움을 주었던 황상만 전 군산경찰서 형사반장을 모티브로 한 캐릭터이다.
4.5. 뉴스앤뉴[편집]
4.6. 삼정 다은슈퍼 3인조 사건[편집]
4.7. 오성 트럭기사 살인사건[편집]
4.8. 승운사학재단 사건[편집]
4.9. 그 외 인물[편집]
4.10. 특별출연[편집]
5. 음악[편집]
6. 방영 목록[편집]
wavve에서 독점으로 감상할 수 있다.
7. 시청률 및 평가[편집]
- 시청률은 닐슨미디어코리아 유료 플랫폼 기준.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
- 시청자들의 평가는 그리 나쁘지 않은 편이다. 가볍고 즐겁게 볼 수 있는 법정물이라는 게 한 줄 총평. 다만 시청률은 열혈사제 이후의 SBS 금토 드라마 중에서 시청률 10%도 넘지 못할 정도로 상당히 낮은 시청률을 유지하며 고전하고 있다. 원래 이 자리에 방영될 예정이었던 펜트하우스가 시청률 20%를 넘으며 흥행하고 있다는 걸 비교하면 아쉬운 결과.
- 2020년 11월 14일, 올림픽 국가대표 친선경기로 인해 방송일이 연기되었다.
- 2020년 12월 11일, 청룡영화상이 방송될 예정이었으나 연기되었고, 주연 배우 배성우의 음주운전 사건으로 편성이 중단되어 특선영화 82년생 김지영으로 대체되었다.
- 2020년 12월 18일에는 월화 드라마 재방송으로 대체되었으며, 19일에는 SBS 연예대상으로 인해 방송이 취소되었다.
- 가뜩이나 시청률도 좋지 않은데 불미스러운 일과 더불어 연말 행사로 인해 결방이 상당히 많아지며 더 높은 시청률을 기약하기 어렵게 됐다. 특히 정우성이 투입되고 어느 정도 반등을 기대해볼 수 있었지만, 배역과 다소 거리가 있다는 악평이 많고, 결국 해당 작품도 실패작으로 끝나고 말았다.
8. 기타[편집]
- 권상우는 유혹 이후 6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하게 되었다.
- 조성하는 폼나게 살거야 작품으로 무려 9년 만에 SBS 드라마에 복귀한다.
- 정웅인은 99억의 여자 이후 9개월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미스 마:복수의 여신 이후 2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한다.
- 배성우는 라이브 이후 2년 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며, 너라서 좋아 이후 6년 만에 SBS 드라마에 출연한다. 그리고 이 드라마의 연출자인 곽정환 PD와는 한성별곡 이후 무려 13년 만의 재만남.
- 2020년 12월 배성우가 음주운전으로 입건됨에 따라 기존 촬영분인 16회까지는 최대한 편집 후 방영하고, 이후 출연을 중단했다. 또한 3주간 재정비를 거쳐 새해부터 다시 방영한다. # 대체배우로 이정재가 거론되었으나 최종적으로 정우성이 합류한다. [8] # 공교롭게도 정우성은 배성우의 소속사 설립자이자 이사도 겸임해서 소속 배우가 친 사고를 이사가 뒷처리를 하게 된 모양새가 되었다. 정우성의 박삼수는 17회부터 출연이라 13회~14회에서 권상우가 맡은 박태용을 중심으로 진행되고 있어서 16회까지는 박태용 중심으로 진행이 될것으로 보인다. 일단 13회~16회에서는 박삼수에 대한 언급은 없다. 정우성의 박삼수는 17회에서 등장했다.
- 김혜화가 연기하는 이진실은 자고 일어나니 남친 얼굴이 정우성으로 뒤바뀌어서 작중 최고의 승리자라는 농담이 나오고 있다. 설정상 5년째 박삼수를 뒷바라지한 인물이라 존버는 승리한다, 은혜 갚은 박삼수 등의 드립은 덤. 그래서인지 유경과 태용이 정우성이 연기하는 박삼수와 처음 만났을 때 달라보인다거나 키가 커졌다는 등의 개그를 쳤다.
- 대체배우로 합류하게 된 정우성은 빠담빠담 이후 무려 9년 만에 드라마에 출연하게 되었다. SBS 드라마로는 아테나 : 전쟁의 여신 이후 10년 만.
- 원작은 박상규 작가의 '지연된 정의'. 지연된 정의는 박준영 변호사를 다룬 책이다.
- 장면중에 SBS NEWS 스튜디오 중 UHD 장치가 설비된 스튜디오 5가 나왔다.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SBS 오 뉴스 진행하는 그 스튜디오이다. 만약에 이 장면을 평일에 찍었다면 오 뉴스까지 방송을 모두 끝낸 뒤인 오후 6시 이후에 촬영했을것으로 보인다.
- SBS 드라마가 방영 중 주연배우를 교체한 것은 수목극 리턴 이후 3년만의 일이다. 다만, 리턴의 사례는 배우와 제작진간의 불화가 원인이라면 날아라 개천용의 경우는 배우가 저지른 물의(음주운전)란 점이 다르다.
- 정우성과 권상우는 각각 신의 한 수, 신의 한 수: 귀수편의 주인공을 맡았었다.
9. 둘러보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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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작 지연된 정의의 저자로, 박삼수의 모티브이다.[2] 하차한 배성우의 대체 배우.[3] 배성우의 음주운전으로 인해 17회부터 정우성이 역을 이어받아 출연한다.[4] 원작 지연된 정의의 저자이며, 본 드라마의 각본을 맡은 사람이기도 하다.[스포일러1] 진 최종보스[스포일러2] 페이크 최종보스[5] 배우 김재화의 친동생이다.[6] 소속사 연예인인 배성우가 일으킨 물의로 인해 본작이 타격을 입은 것에 대한 책임감과 곽정환 PD와의 의리로 특별출연을 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7] 17화부터 배성우 -> 정우성으로 교체[8] 당시 이정재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인 오징어 게임을 촬영 중이었다.[9] 다만 금, 토요일의 배성재의 텐은 녹음방송으로 진행한다.